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피칭과 치핑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 모두를 어프로치 샷이라고 하죠.하지만 이 둘의 차이를 알면 골프 실력이 일취월장할 수 있습니다! 이 들의 차이를 알아볼까요?
피칭은 높이 띄워서 덜 굴러가게 하는 샷이라면, 치핑은 살짝 띄워서 많이 굴러가게 하는 샷입니다. 이 둘의 샷 탄도와 스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기술을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칭샷과 치핑샷
피칭은 높이 띄워서 덜 굴러가게 하는 샷이라면, 치핑은 살짝 띄워서 많이 굴러가게 하는 샷입니다. 이 둘의 샷 탄도와 스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기술을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드레스할 때 피칭은 공을 가운데 두고, 치핑은 오른발 쪽에 공을 둡니다. 이렇게 하면 샷의 탄도와 구르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피칭 샷은 이렇게!!!!
피칭은 치핑보다 더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피칭은 공의 높이와 스핀을 계산에 넣어야 하고, 스윙 시간이 더 길며, 손목을 꺾었다가 풀어주는 동작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본을 잘 익히고 연습하면 짧은 시간 내에 훌륭한 피칭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피칭할 때는 그립을 가볍게 잡아야 합니다. 피칭의 기본은 치핑의 기본과 비슷하지만,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립을 너무 강하게 잡으면 손목을 꺾었다가 풀어주는 동작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스탠스는 피칭 궤도를 살펴보기 쉽게 약간 열린 상태여야 합니다.
약간 열린 스탠스는 힙을 미리 열어 주어 목표선을 따라 클럽을 직접 공략할 수 있게 합니다. 피치 샷에서는 스탠스에서의 공의 위치와 어드레스 또는 임팩트 순간에서의 손의 위치, 공의 위치가 모두 다릅니다. 특히 공의 라이(Lie)와 구사하고자 하는 샷의 성질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장거리 피치 샷 4단계
1단계. 오픈 스탠스로 가볍게 그립을 잡고 플레이합니다.
2단계. 백 스윙 톱의 호는 너무 크지 않은 3/4 정도가 적당합니다.
3단계. 임팩트 시 강한 다운 블로로 백 스핀을 구사합니다.
4단계. 팔로 스로는 간결하게 마무리합니다.
라이 조건에 따라 공의 위치 조정
일반적으로 공이 놓인 장소가 딱딱하거나 러프 위의 좋지 않은 라이에 있다면, 낮게 쳐서 굴리는 칩 샷을 할 때처럼 손을 공보다 약간 앞에 놓고 공은 스탠스의 약간 오른발 가까이에 있는 상태로 샷을 시도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이 낮게 떠서 멀리 굴러가지만 공을 확실하고 일정한 임팩트감으로 칠 수 있습니다. 라이 조건이 좋으면 공을 스탠스의 중간 쪽으로 옮기고 손도 공과 같은 위치 또는 약간 뒤로 위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클럽이 피칭 웨지이든 샌드 웨지이든 상관없이 로프트 각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의 위치가 같을 때는 손을 공보다 뒤로 할수록 로프트가 커지고(중요), 그 결과 공은 더 높이 뜨며 부드럽게 안착합니다.
거리별 대처법을 공식처럼 몸에 익히고 머릿속에 그려두면 실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라이에서는 공을 좀 더 오른쪽에 놓고 핸드 퍼스트 자세로 어드레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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